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수험교육 전문기업 박문각은 지난 21일 박문각 종로학원에서 공인중개사 수험생을 대상으로 열린 부동산공법 공개특강이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 종료됐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대비해 무료로 열린 이날 특강은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1타 최성진 강사의 강연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7시간에 걸쳐 밀도 있게 진행됐다.


특강을 맡은 최성진 강사는 부동산공법의 큰 흐름을 포인트 별로 알기 쉽게 정리해 제공하고, 최근 출제 경향을 고려한 실전 예상 유형들을 수험생과 함께 다뤄보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시험 시 주의사항과 남은 시험기간 동안의 학습 방법, 컨디션 조절 노하우 등 시험에 관한 각종 팁도 꼼꼼하게 전수해 참석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은 특별히 박문각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설계한 ‘박문각 AI 확인학습 교재’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박문각 AI 확인학습 교재’는 시험 기출 핵심만 뽑아 구성한 이론 요약 단권화 교재로, 펜과 함께 사용 시 이론학습부터 기출문제 학습까지 시험포인트에 맞춘 효율적 학습이 가능해 현장에 있던 많은 수험생들로부터 호평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현장에는 무려 600명의 인파가 몰려 이번 특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특강 시작 시간은 10시였으나 9시도 채 되지 않아 실강반 전 좌석이 가득 찼으며, 앞줄의 경우 무려 6시 30분부터 일찌감치 자리가 채워졌다.


박문각 측은 “특강에 보내주신 수험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훌륭한 강사진과 ‘박문각 AI 확인학습’이 함께하는 세법, 부동산학개론, 민법의 무료 공개특강도 곧 이어질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문각은 이달 초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박문각 AI 확인학습 교재’를 출간, 이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각 과목의 무료 공개특강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성황리 마무리된 최성진 강사의 공법 특강에 이어 오는 8월 2일에는 정석진 강사의 세법, 8월 4일에는 이영섭 강사의 부동산학개론, 8월 11일에는 민석기 강사의 민법 공개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문각 공인중개사의 ‘박문각 AI 확인학습 교재’ 출간 및 관련 무료 공개특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문각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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