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크리에이터와의 협업과 다국어 버전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할 예정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퀴즈 플랫폼 ㈜퀴즈톡이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퀴즈톡은 단순하게 퀴즈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퀴즈를 푸는 참여자가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가 되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공식 베타 버전 오픈 이후, 고도화 된 2.0 버전의 퀴즈톡 어플이 시장에 나온지 2주 가량 지난 현재, 그동안 카카오톡을 이용하여 퀴즈톡에서 제공해주던 퀴즈만을 풀어보던 수 많은 유저들은 새롭게 나온 퀴즈톡 2.0 APP을 통해서 새로운 퀴즈를 직접 1만여 개 문제를 출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퀴즈를 출제하고 풀면서 얻게되는 퀴즈톡의 포인트 제도인 '큐포인트(QPOINT)'는 8월 초 오픈하는 퀴즈톡 회원들을 위한 큐티몰(Qtmall)에서 상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퀴즈톡 전창섭 대표이사는 “퀴즈톡 유저들이 큐티콘(QTCON)을 보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하고 소비하며, 때에 따라 기부를 할 수 있도록 NGO단체과의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퀴즈톡에 모아진 다양한 형태의 퀴즈들을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퀴즈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퀴즈톡은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유명 유튜버, 인기 프로그램 작가 등 본격적인 인플루언서 모집과 함께 공식 마케팅도 진행 할 예정이며, 또한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하는 만큼 다국어 버전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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