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다크 볼케이노를 테마로 한 새로운 스테이지와 어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된 다크 볼케이노 스테이지는 총 9곳으로 필리핀의 피나투보, 이탈리아의 에트나,미국 하와이의 마우나케아 등 세계 각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화산지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앵글러 ‘유리’도 새롭게 선보인다. 빙결 스킬을 보유한 ‘유리(레전드급)’가 새로 합류해 앵글러를 수집하는 재미를 더욱 높였다.

새로운 스테이지 추가와 함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게임 모드도 확장되었다.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무한대회는 기존 108단계에서 126단계로 늘어났다. 이 밖에도, 신규 낚시 장비인 ‘골든 피닉스 세트’와 ‘핑크 다이아 피닉스 세트’도 추가되며 신규 보트 ‘블레이즈 피닉스 보트’도 선보인다.

넷마블 오병진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강력한 스테이지와 어종을 추가했다”며 “그동안 이용자들의 요청이 많았던 신규 테마와 앵글러가 추가되어 더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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