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보카도


투데이코리아=김민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수입식품판매업체 ‘(주)수일통상’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2 mg/kg)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2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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