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본점에서 오는 21~22일 진행, 무료 초대장 신청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전국 지사를 통해 1500여 개 웨딩업체와 예비부부의 시작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는 웨딩앤이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웨딩박람회를 진행한다.


2019년 개최된 웨딩박람회 중 가장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참여 행사로 알찬 구성을 자랑하는 부산웨딩앤 웨딩박람회가 LG전자 본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 10만 쌍의 고객과 동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웨딩플래너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부산∙경남 지역의 예비부부들이라면 예식장부터 예단∙예물∙혼수∙웨딩드레스∙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결혼준비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웨딩앤 웨딩박람회의 특징은 사전신청 시 무료초대장을 받을 수 있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는 점과 매번 방문객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보틀, 셀카봉, 청첩장 할인쿠폰을 증정하며(조기 소진 가능) 계약 고객에 한해 웨딩 사진함, 식전영상 CD제작, 리허설 메이크업, 양가 혼주헤어 메이크업을 100% 증정한다


또한 예물, 한복, 정장, 가전, 가구 부스에서 상담을 받으면 주는 스티커를 모아 접수증에 붙여 사은품 증정 부스에 가져가면 여행용7종세트(2개 완성 시), 스타벅스 1만원 카드(3개 완성 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산 전지역의 웨딩홀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실시간 예약까지 현장에서 가능하며 성수기 골든타임예약 및 식대할인 혜택(일부 웨딩홀 제외)까지 제공해 결혼 준비 중 가장 큰 예산을 차지하는 식장 고민을 덜 수 있다.


더불어 홀대관료 무료 및 할인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고, 무료시식(2인 기준) 예약(일부 웨딩홀 제외)을 통해 하객에게 선보일 음식도 꼼꼼히 따져볼 수 있어 예비부부의 마음에 쏙 드는 예식장을 선정할 수 있다.


이처럼 부산 지역 유명 웨딩업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유명 업체들의 파격적인 상담 및 계약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부산웨딩앤 웨딩박람회에는 부산 뿐만 아니라 인근의 울산∙양산∙김해∙밀양∙함안∙창원∙거제∙통영 등에 거주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웨딩앤 관계자는 “방문객분들이 남겨 주시는 만족스러운 후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더욱 알찬 혜택과 선물을 준비했다”며 “박람회 사전신청자에 한해 박람회 당일 오전 방문 시 선착순으로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웨딩앤 웨딩박람회 사전 무료 초대장 신청은 웨딩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랑신부 중 한 사람만 신청해도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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