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디바컵, 전국 94개 롭스 매장 및 롭스 온라인 몰에서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어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세계 판매 1위 생리컵 브랜드 디바컵이 롯데 H&B 스토어 롭스(LOHB's) 94개 매장에 입점하여 판매 중 이다. 지금껏 해외 직구로만 디바컵을 구매 해 온 한국 소비자들은 롭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디바컵은 100%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조된 생리컵으로 화학물질, 라텍스, BPA, 플라스틱, 색소와 같은 유해성분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샘 방지 기능을 통해 최대 12시간 동안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수영 등 각종 운동 및 자유로운 활동에도 제약이 없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디바컵은 재사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

디바컵은 캐나다 디바인터내셔널이 제조한 것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유럽 등 25개 국가에서 판매된다. 또한 생리컵 최초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MDSAP(의료기기 단일심사 프로그램), ISO(국제표준화기구) 획득 및 실리콘 생리컵 세계 최초 FDA승인을 받는 등 생리컵 중 가장 많은 품질 인증을 받았다.


디바컵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003년 출시 이후 오랫동안 세계 판매1위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다. 세계적으로 이미 검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94개 롭스 매장에 입점 되어 있는 품목은 디바컵 ‘모델0', ‘모델1', '모델2' 및 '디바워시'로 총 4품목이다. 3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는 디바컵은 용량에 따라 모델0(20ml), 모델1(29ml), 모델2(35ml)로 나뉘며 길이는 동일하다. 사용자는 본인의 생리 혈의 양과 연령대, 포궁 크기에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또한 디바컵 세척 및 관리에 효과적인 세정제 디바워시도 함께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사용 전 직접 크기와 경도를 만져보고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매장 별로 테스터를 비치하였다.


디바컵의 국내 독점 수입 및 판매자인 ㈜에코지온 관계자는 “고객들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손쉽게 디바컵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매장에 비치된 테스터를 통해 아직은 생리컵이 생소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현재 롭스 매장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디바컵과 디바워시를 동시 구매 시, 디바워시를 50%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입점한 제품들은 롭스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매장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롭스 공식 홈페이지 및 디바컵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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