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2019 대만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TICFE)’에 참가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2019 대만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TICFE)’에 참가했다.


지난 10월 4일(금)부터 시작한 ‘2019 대만 국제 프랜차이즈 전시회(TICFE)’는 오는 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1,2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회로 대만 프랜차이즈 협회(ACFPT)가 주최했다.


커피베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커피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에게 커피베이의 경쟁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사전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대만은 해외 브랜드의 진입 장벽이 낮아 매력적인 시장으로 꼽히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역시 크다. 대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COFFEEBAY)는 가성비 좋은 메뉴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국에 약 55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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