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메트로시티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드래곤 시티 스카이 킹덤에서 '20SS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셀럽들과 인플루언서, 프레스는 물론 유수의 해외 바이어와 미디어가 참석할 예정으로, 밀란 패션위크를 떠올리게 하는 패션 축제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시티 컬렉션은 다양한 수식어로 표현되는 레전드 모델 케이티 모스와 할리우드의 톱스타인 제시카 알바뿐만 아니라 로지 헌팅턴 휘틀리 톱 모델 바바라 팔빈, 니시우치 마리야 등의 잘 알려진 다수의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매년 화제를 낳았다.


이번 20SS 패션쇼&파티에서는 메트로시티의 20SS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다. #NEO CLASSIC, #MILANO ORIGIN, #CRAFTMANSHIP의 세 가지 메인 키워드로 구성, 다양성의 가치와 그 아름다움에 대해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 미미미(식음), 롯데주류(주류), 컬쳐앤네이처(뷰티) 등의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프리미엄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지난 시즌 애프터파티에서는 솔로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태민과 유명 래퍼 마미손이 공연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컬렉션이 끝난 후인 오후 9시부터는 20SS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DJ 공연과 퍼포먼스,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로 이어지는 애프터파티에서는 아티스트 나나 영롱 킴과 스페셜 게스트인 더 콰이엇&빈지노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메트로시티는 애프터파티 초대권 이벤트를 오늘(15일)까지 진행하고 있어, 애프터파티 참석을 원하는 이들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20SS 컬렉션 패션 필름'을 지난 10일 공개, 메트로시티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메트로시티의 뉴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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