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10.2형 아이패드와 3년간 강좌 이용권 구성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에듀테크 기업 퀄슨의 영어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는 최신상 7세대 아이패드를 제공하는 강의 패키지 상품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리얼클래스의 아이패드 패키지는 7세대 10.2형 아이패드와 함께 3년간 리얼클래스 10개 전체 강좌 이용권과 9개 애니메이션 전체 이용권을 제공하는 구성이다. 이는 기존 리얼클래스 패키지보다 강좌 1개 강좌, 1종의 애니메이션이 추가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의 노트 10권과 다운로드권, 암기북 5권까지 포함돼 더욱 실속 있는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패드 태블릿의 스펙은 10.2형 아이패드 WIFI 모델 32GB다. 미국에서 지난 9월 30일 정상가 449,000원으로 발매됐지만, 리얼클래스 태블릿 패키지를 이용하면 리얼클래스 프리패스권과 함께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골드, 실버 3가지 중 택일할 수 있다.


관계자는 “아이패드 패키지를 통해 10.2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애니메이션과 강의노트를 보며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출시를 기념해 학습관리를 위한 100만원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서 태블릿 패키지를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0만원 페이백 이벤트는 한 달 간 빠지지 않고 미션에 성공하면 5만원을 환급해주고, 12개월간 지속적으로 미션 성공 시 보너스 40만원까지 총 100만원의 페이백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중도에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다음 달에 재도전할 수 있어 1년간 매달 완강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학습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얼클래스는 ‘타일러 인강’으로도 유명한 영어 교육 서비스로서, 위베어베어스, 스티븐 유니버스, 어드벤처 타임, 파워퍼프걸, 검볼 등의 유명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활용한 3,000여편의 강의를 보유하고 있다. 리얼클래스만의 특허 받은 듣기, 말하기 트레이닝법으로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2018년 1월 런칭 이후 앱스토어에서 1년간 평점과 리뷰 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완강 시 환급챌린지를 진행한 결과 한 달 동안 매일 수강하는 수강생 비율이 4.8%에서 83%로 크게 늘어나며 영어공부의 습관화, 생활화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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