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올스웰은 ‘2020년 국내 최초 특허의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기’로 세계시장 1위를 꿈꾼다는 비젼 선포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주)올스웰은 ‘2020년 국내 최초 특허의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기’로 세계시장 1위를 꿈꾼다는 비젼 선포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올스웰은 지난 9월에 중국 민영 철강기업 1위 사강그룹과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의 작업장 환경 개선에 관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올스웰은 이를 바탕으로 2019년 4분기와 2020년을 중국 수출 성장의 원년의 해로 비젼 선포식을 가진 것이다.


올스웰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받은 공기기술을 가지고, 업력이 짧은 국내 보다는 중국을 선택하며 중국을 기반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장과 대만 등 2020년을 ‘세계시장으로의 진출 원년’으로 잡고 있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기업 이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문제가 대두되면서 공기청정기나 환기 등 공기 정화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올스웰이 국내에서 최초의 특허를 획득한 ‘공기 정화 기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들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스웰의 세계적인 ‘미세먼저 제거 시스템’은 필터 없는 미세먼지 제거장치로 기존의 필터방식이 가지고 있던 단점과 관리의 어려움 등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세계적인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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