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베이가 ‘제4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제4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며 프랜차이즈 산업 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 지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은퇴자부터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한 청년, 추가 투자를 고려하는 가맹점주는 물론 국내외 프랜차이즈 사업을 검토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까지 다양한 참관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커피베이는 본사 창업 전문가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 자리를 마련한다. 평소 커피 전문점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창업비용, 상권 분석, 가맹점주 교육과 운영 노하우 등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어갈 수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뜨거운 카페 창업 인기에 힘입어 이번 부산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분들과 가까이 만날 계획”이라며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커피베이는 2009년 런칭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점 브랜드로 전국에 약 570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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