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회원과 함께 비전 공유하고, 다채로운 행사 진행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앤알커뮤니케이션(NRC)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4일 63스퀘어 그랜드볼룸홀에서 기념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립자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허지백 탑리더 등이 참석한 컨벤션에는 임직원 및 회원 2천500여 명이 함께 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컨벤션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오프닝 공연 및 내외빈 소개, 대표이사 환영사와 함께 우수직원과 공로자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성호종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신생기업 10개 중 6개가 3년 내에 문을 닫는 현실 속에서 앤알커뮤니케이션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20년간 혁신을 거듭한 끝에 탄탄히 뿌리를 내렸다”며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IT 시스템의 혁신이 시너지를 낳아 우리의 미래는 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는 허지백 Top Leader가 맡았다. 허지백 탑리더는 앞으로의 20년에 대한 포부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창립자 이세형 회장은 기념사 발표를 통해 회원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1부 행사는 기념 세레모니 및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시상이 진행됐다. 신규 프레지던트 마스터(홍준식)에게는 승급축하금 1억원과 BMW 750Li가 부상으로 제공됐으며, 10박 11일의 유럽여행권도 경품으로 수여됐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한 센터 및 그룹 프로모션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행사 중에는 추첨을 통해 참석 회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자사상품 외에 루비 LED 마스크, 퍼마라이프 6종 세트, LG UHD TV 등이 경품으로 마련되었다. 공연팀 더붐의 대북 공연과 축하가수 박현빈, 지원이의 흥겨운 무대도 컨벤션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1999년 출범한 앤알커뮤니케이션은 통신과 온라인 쇼핑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교육 등 종합유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져왔다. MVNO(알뜰폰) 통신 브랜드인 앤텔레콤과 화상영어 브랜드 앤보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트리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더셀인', 리빙 브랜드 '앤리홈' 등을 론칭했으며, R&D 센터인 '셀인바이오'를 설립해 생물소재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