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공사는 4일 “농수산물 유통의 미래를 함께할 유능한 인재를 공개채용한다”며 오는 7일부터 지원서를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전공의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초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해 직무능력을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오는 14일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지원서 접수는 채용 관련 홈페이지(누리집)에 접속해 자기소개서와 지원서를 작성한 후 등록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으로 발표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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