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제주 야경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최근 호캉스가 휴가의 인기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롯데호텔제주에서 편리하고 합리적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롯데호텔제주 ‘에어텔(Airtel)’ 패키지는 한 번의 예약으로 호텔과 항공, 렌터카까지 포함된 제주 여행 패키지로, 간편함이 특징이다.


이어 에어텔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요금은 2인 기준 1박당 25만원부터다. 1인 추가 요금은 왕복 항공권과 침구 이외 각 패키지 특전까지 포함해 8만 원부터 가능하다.


오전, 오후 중 출발 항공 시간대 선택은 물론 출항지도 김포와 부산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에 맞춘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출항지에 따라 ‘김포 에어텔’과 ‘부산 에어텔’로 나뉘며 김포 에어텔은 디럭스 가든 룸과 아시아나 항공 2인 왕복 항공권, 2인 조식, 온수풀(해온) 스위밍 쿠션 1개로 구성됐다.


부산 에어텔에는 바다 전망의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과 대한항공 2인 왕복 항공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가 포함된다.


▲ 롯데호텔제주에서 락볼링장을 이용중인 고객들

이외에도 특전으로 롯데호텔제주 레스토랑 50% 할인 혜택(스페셜 메뉴 및 델리카한스 제외)이 있으며, 호텔 내 실내놀이공간 플레이토피아의 패밀리 락 볼링장 2인 이용권 또는 VR 체험존 2인 체험권을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두 타입 모두 제주 최대 규모의 사계절 온수풀 ‘해온’과 가을밤을 노래하는 ‘쉼, 라이브 콘서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투숙기간 동안의 김포공항 롯데몰 주차 무료 특전은 롯데호텔제주만의 혜택이다.

상기 패키지 요금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유선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다. 출발일 기준 1일 전은 예약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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