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출연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출연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민우혁, 정동하,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네 팀의 합동콘서트다.


이들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네 팀의 만남은 콘서트 소식이 알려졌을 무렵부터 네티즌들의 화제가 됐다.


449표라는 신기록을 세운 민우혁, 공식 최다 우승자인 정동하, 매 출연마다 400표 이상의 득표를 얻은 포레스텔라, 출연 2회 만에 우승을 기록한 호피폴라까지 모든 팀이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긴 바 있기 때문이다.

컬쳐파라다이스 관계자는 “콘서트를 앞두고 정동하, 포레스텔라, 민우혁, 호피폴라까지 모든 출연진들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컨디션 관리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기존 방송에서 선보였던 감성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으로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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