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일 분당경찰서를 비롯해서 경기도 관할 4개 경찰서의 의무경찰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일 분당경찰서를 비롯해서 경기도 관할 4개 경찰서의 의무경찰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이날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동기부여를 주제로 분당경찰서에서 강연을 진행하였다.


권 교수는 “의무경찰을 하며 군복무중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20대 초반부터 많게는 공부와 사회생활을 하다가 의무경찰에 복무한 20대 후반까지, 여러분이 있어 사회의 기초질서가 유지 된다는 생각에 여러분을 찾았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여러 가지 추억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생활도 겪어 왔거나 앞으로 겪게 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생활해야 하는 약 18개월 동안의 기간 동안 건강과 함께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것을 얻고 생각의 깊이가 더해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권 교수는 “전국의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년을 넘게 재능기부 성격으로 강연을 해왔지만, 의무경찰들을 위해서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여러분이 대한민국 기적의 주인공이며, 사회에 나가서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기 때문”이라고 격려했다.


권 교수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고 그러한 자존감으로 가정에 행복을 그리고 행복한 마음으로 대민 봉사 서비스를 진행하면 성공적인 의무경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다.


한편, 백광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앤디황(황인식) 영화심리학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윤영미 전 아나운서 등 스타강사 40여명 이상이 소속된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