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원 사용으로 휴대성이 편리해서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교통솔루션 전문 업체인 엠피온㈜(대표 이두화)에서 텀블러형 차량용 공기청정기 MAP-S2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엠피온이 새롭게 선보이는 MAP-S250은 자동차 컵홀더에 간편하게 설치해서 사용 할 수 있는 휴대형 공기 청정기로 승용차의 실내 디자인과 완벽한 일체감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엠피온의 텀블러형 공기청정기는 고감도 오염도 감지센서를 탑재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의 수치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동차 실내의 먼지와 냄새 외에도 각종 유해물질을 단계별로 정화하는 고성능 3중 필터를 채택했다.


뿐만 아니라 유사한 텀블러형 공기 청정기 대비 공기 청정능력을 키우기 위해 필터크기를 대폭 키웠으며, 5V USB 전원을 사용하여 휴대성을 높임으로써 유모차, 사무실, 공부방 등 사용자가 필요한 장소로 싶게 이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엠피온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온라인 사전판매를 시작했으며, 11일부터 온라인 마켓 중심으로 출시 기념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진행할 것” 이라며 "올 겨울도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예측이 등장하고 있는데 차량용 공기청정기로 차 안에서도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엠피온(주)는 기존 하이패스 및 블랙박스에 이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라인업을 추가함으로서 차량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을 선보이며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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