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항공사 부사무장 출신인 박혜경 강사가 ‘지방사무관 승진자 역량강화과정’에 초대를 받아 대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지난 12일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외국항공사 부사무장 출신인 박혜경 강사가 ‘지방사무관 승진자 역량강화과정’에 초대를 받아 대구에 위치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지난 12일 특강을 진행했다.


박 강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끝없이 도전해라’란 주제로 강연했다.


박 강사는 “대학시절 더 넓은 세상을 보기 위해서 뉴질랜드로 넘어갔다. 그 과정에서 성공을 목표로 앞만 보고 뛰다가 넘어지고 엎어지고 참 사연이 많았다”고 밝혔다.


박 강사는 “승무원은 아무나 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되지는 않는다. 많은 친구들이 되고자 하지만 말로만 하는 노력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강사는 “동시에 아무리 멋진 대답을 준비했다고 해도 면접 시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으로 임한다면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힘들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답을 만들 때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가 더 수월해 진다”고 강조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혜경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 공기업 및 다양한 기관 등에서 11년간 외국 항공사에서 부사무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살려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혜경 강사는 올해 3번째로 진행 중인 에티하드 항공 채용을 대비해 에티하드 항공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12월 또 한 번의 ‘나를 빛내는 영어면접 스킬’ 강연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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