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신뢰 바탕 혁신상품·서비스…12월 한달간 이벤트 진행

▲ 삼성화재 직원들이 보험업계 최초 천만고객 달성을 축하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삼성화재는 보험업계 사상 최초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의 고객수는 지난 2002년 500만명에서 2014년 800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달 100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는 고객과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남다른 노력의 결과로 파악된다.


삼성화재는 지난 1999년 국내 장기손해보험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해 실손보험과 운전자보험, 통합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업계에서 처음 선보였다. 또한 임신 실손특약을 비롯해 인터넷완결형 장기보험, 건강증진형 마이헬스 파트너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혁신적 보험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차원의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과 당뇨관리 서비스 마이헬스노트,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등 서비스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지난 2002년 ‘애니카’ 브랜드를 도입해 자동차보험 브랜드 경쟁을 본격화했다. 당시 함께 도입한 365일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역시 고객들의 각광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또 지난 2009년 인터넷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진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이 같은 삼성화재의 성장배경엔 탄탄한 교육과 선진화된 회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의 수준 높은 재무 컨설팅이 자리 잡고 있다.


삼성화재의 고객중심 경영은 보험업계 첫 콜센터 설립과 고객패널제도·고객권익보호위원회·소비자보호위원회 운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객 권익보호와 신뢰 제고활동은 NCSI와 KCSI, KS-SQI 등 국내 주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최장기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고객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2월2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삼성화재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정답자를 추첨해 1000명에게 천만다행 럭키박스를 선사한다. 또한 1만명에겐 스타벅스 기프티콘, 모든 정답자에겐 삼성화재 애니포인트 1000점 적립혜택을 준다.


최부규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은 “고객 1000만명 달성을 계기로 ‘더 나은 삶을 위한 좋은 보험사(Good Insurance Company for Better Life)’의 비전 실천에 나설 것”이며 “위험 보장이란 본질적 가치를 넘어서 더 나은 고객의 미래를 지원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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