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 (주)본에스티스가 ‘웃음과 슬픔의 미학 가미된 대학로 화제작’ 웃픈 연극 ‘3일’을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본에스티스가 후원하는 대학로의 화제작 슬픈 연극 ‘3일’은 대학로에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중 하나로 손꼽히며 오는 12월 17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2관에서 연말연시 또 한 번 관객에게 다가간다.

연극 ‘3일’은 단순한 코믹 연극이 아닌 웃음과 슬픔의 새로운 미학으로 ‘웃픈(웃기고 슬픈) 연극’이라고 칭하며 2019년 대학로 대표 연극축제로 자리매김한 제5회 무죽페스티벌에 이어 제3회 일번출구연극제등에서 연기상을 휩쓸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탄탄한 구성 재치 있는 대사로 관객들을 웃고 울려 연일 만석행렬로 침체되어 있는 연극계에 활로를 개척하며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동주’ ‘미스터고’ ‘슈팅걸스’ ‘7급공무원’ 등 드라마 ‘미세스캅’ ‘오마이 비너스’ ‘옥중화’ ‘미싱코리아’ ‘리멤버’ 등에서 씬 스틸러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정팔이 공동연출과 제작PD로 나섰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파이테라피 트라이샷’을 론칭하며 고품격 화장품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배우 송윤아를 독점모델로 발탁하고 홈앤쇼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며 기능성 화장품의 새로운 맹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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