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커피베이가 선보이는 10주년 기념 메뉴는 ‘피스타치오 딥 라떼’ ‘브라운슈가 아인슈페너’ ‘브라운슈가 치즈폼 라떼’로 무게감 있고 시크한 컨셉이 특징이다.

먼저 ‘피스타치오 딥 라떼’는 진한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크림의 달콤함이 더해져 목 넘김이 풍부한 라떼로, 통통한 휘핑 크림 위에 귀여운 아기별 모양의 토핑을 올려 겨울 느낌을 더했다.

또한 ‘브라운 슈가 아인슈페너’와 ‘브라운슈가 치즈폼 라떼’는 달콤한 브라운 슈가와 짭짤한 치즈 크림이 조화로운 단짠 음료다.

특히 이 신메뉴 2종은 올 한해 최고의 인기 아이템인 ‘브라운 슈가’와 부드러운 ‘치즈 폼’을 활용해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디저트를 연상시키는 두꺼운 크림이 포인트인 이번 10주년 기념 겨울 신메뉴 3종은 추운 날씨에 제격인 달콤함으로 소비자들의 겨울 감성과 입맛 모두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커피베이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분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무게감 있고 시크한 컨셉의 겨울 메뉴 3종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특성을 살린 신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객님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뛰어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료와 시즌 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커피베이는 오는 12일과 26일 서울 금천구 커피베이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