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홈쇼핑 준법지원실장 이상근 변호사(오른쪽)와 동반성장팀 김지년 팀장(왼쪽)이 제26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투데이코리아=편은지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9일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26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기업혁신대상’ 은 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고, 혁신사례 확산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NS홈쇼핑은 품질관리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고, 중소기업 협력사와 상생을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기업혁신대상’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은 업계 유일의 ‘식품안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자체 품질보증(QM)시스템 개발을 통해 농수산품 및 가정간편식(HMR)등 식품에 대한 안정성을 보증하는 혁신활동으로 고객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NS홈쇼핑은 약 1천여 개의 중소기업 협력사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마련해,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고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품질검사와 컨설팅 활동도 하고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준법지원실장 이사는 “NS홈쇼핑은 품질에 대한 고객만족을 우선시하며 혁신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마련해 중소기업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모범적인 유통사로서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과 중소 협력사의 신뢰를 추구하기 위한 혁신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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