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조한과 이기찬의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내한 콘서트 축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가수 김조한과 이기찬의 보이즈 투 맨(Boyz II Men) 내한 콘서트 축하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콘서트 기획사 메이폴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조한과 이기찬은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김조한과 이기찬은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내한 콘서트에 특급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으로 화제 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조한은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을 아무도 몰랐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활동하면서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노래를 많이 불렀다”며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을 좋아해서 이번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겠다고 했다”고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을 향한 오랜 애정을 드러냈다.


이기찬 역시 “어렸을 때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의 음악을 들으면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며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게 되어서 영광이다”라고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내한 콘서트를 개최하는 보이즈 투 맨(Boyz II Men)은 13일 대한항공622편과 필리핀항공468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제공_김조한(소울패밀리 프로덕션) 이기찬(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 메이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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