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진 CS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강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김예진 CS (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강사가 지난 10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로버리조트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김 강사는 이날 ‘자신감을 높여주는 나의 色(색)이야기’란 주제로 강연했다.


김 강사는 “사람들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상대의 이미지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본 순간 좋은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좋은 첫인상을 각인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강사는 “첫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옷차림’의 경우 손쉽게 바뀔 수 있고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 강사는 “어울리는 색상을 입으면 건강하고, 어려 보이고 마치 조명을 켠 듯한 효과를 주지만, 어울리지 않는 색상을 입으면 나이 들어 보이고, 아파 보이고, 단점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 현상을 초래 한다”고 밝혔다.


김예진 CS 강사는 ‘퍼스널컬러를 진행해 보면 내가 알고 있던 것과 다른 진단 결과에 놀라기도 하고, 그 동안 반대로 입고 있었다며 당장 옷을 새로 구매 해야겠다는 교육생이 많다. 또 요즘은 미디어매체에서 퍼스널컬러에 대해 많이 다루고 있고 시중에 화장품도 구분해서 나오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컬러를 모른다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며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고 덧붙였다.


김 강사는 “퍼스널컬러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요즘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컬러를 찾는 사람이 많다, 소개팅, 맞선자리, 동창회 모임 등에서 더 멋지고, 어려 보이고, 건강해 보이고, 매력적이여 보이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예진 강사는 최고의 서비스기업으로 잘 알려진 삼성에버랜드 사내 서비스 전문교육 강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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