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정훈과 뮤지컬 배우 한서윤이 살림 전도사로 나선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배우 안정훈과 뮤지컬 배우 한서윤이 살림 전도사로 나선다.


TRA Media 측은 “배우 안정훈과 뮤지컬 배우 한서윤이 신규 생활예능 ‘살림의 왕’ MC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TRA Media의 신규예능 '살림의 왕'은 유익한 살림 정보를 소개하는 생활 예능 프로그램으로 스튜디오에서 일부 시연하는 프로그램들과 달리 출연자들이 직접 시청자들이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살림 노하우를 전수한다.


1화에서는 안정훈이 자신의 집에서 천연세제를 이용하여 주방과 욕실을 관리하는 청소법과 황금비율 닭볶음탕 요리를 선보이는 등 생활 밀착형 살림 노하우를 직접 소개하며 ‘살림의 왕’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반면 뮤지컬 배우 한서윤은 '살림의 왕'을 통하여 초보 살림꾼에서 진정한 살림의 왕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살림의 왕’은 18일 오후 4시 TVasia Plus(티브이아시아플러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당일 오후 6시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 19일 오전 9시 WeeTV(위티브이), 31일 오후 3시 EXF Plus(이엑스에프플러스) 채널에서 각각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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