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1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권 교수는 이날 ‘직장조직 내에서의 성공 노하우와 소통스킬 함양’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권 교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공무원 여러분이 국민을 대신해서 농산물의 품질관리에 노력하는 것은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아주 중요한 필수적인 단계”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권 교수는 “심리학자 아들러의 학설에 의하면 가장 최고조의 행복감은 타아존중을 경험할 때 생겨나게 된다. 나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조건은 조직 내에서의 소통 스킬함양, 커뮤니케이션의 확대 그리고 조직을 위한 섬김”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자신의 외부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을 경우에는 그 목표치에 다다르지 못했을 경우에는 실패감과 좌절감에 빠질 때가 많을 수 있다. 또 목표치에 이르더라도 그 이상의 목표치에 욕심을 내거나 허무감에 빠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내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내가 속한 조직이 성장해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내가 속한 회사가 성장을 해야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조직을 위한 봉사활동과 회사를 위한 기여를 나의 행복만족도와 연결하는 노하우에 대한 사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황상민 심리학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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