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f한식조리기능사필기 & 실기" 2020년 개정판 출간!

투데이코리아=이지현 기자 | 음식의 세계화가 갈수록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셰프(chef)"들이 급증세를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시험 응시자는 해를 거듭 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최근 한류와 함께 국내 셰프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자격증 취득에도 그 열기가 반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20대 부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4, 50대에 이르기까지 조리자격증을 따려는 이들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고 한다.

또 노년층까지 가세하면서 조리기능사 자격증이 다양한 세대의 관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한해 10만여 명이 응시해 최근 5년 여간 합격률은 40% 전후로 나타나고 있다.

조리 분야 자격수험서를 30년간 꾸준히 출간해온 크로바출판사 측은 "2020년 개정판 chef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실기(26.000원)"서적을 출간해 교보문고, 영풍문고, 인터파크도서, 예스이십사 등 전국 대형문고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리 분야의 서적 발간이 증가함에 따라 크로바 출판사에서는 기존의 종이책에 "한식조리기능사실기 강의내용"을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이렇듯 경쟁력을 강화하며 한식 세계화에 중추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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