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콘서트의 MC를 맡았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지난 21일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는 콘서트의 MC를 맡았다.


이날 콘서트에는 드라마 OST 황제로 잘 알려진 디케이소울 김동규가 출연했다.


김동규는 최근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이 밤을 걸어요.’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고 싶은 마음을 담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서 출연한 ‘분홍립스틱’의 가수 강애리자씨가 서울시민들을 위해서 다양한 캐롤송을 선물로 선사했다.


강애리자씨는 가족들과 함께 활동한 ‘작은별 가족’시절에 부른 대한민국 만화 주제가를 부르며, 서울시민들을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소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알앤비가수로 잘 알려진 디바 유리도 출연해 시민들이 좋아하는 팝송을 불렀다


권 교수는 서울시민들을 위한 ‘행복 삼계명’이란 주제로 일상생활에서의 행복과 함께 2019년을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을 짜임새 있게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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