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 박혜경 강사가 지난 24일 송파구에 위치한 더베네치아 웨딩홀에서 ‘한부모가정 사랑회 성탄절 행사’에 초대를 받아 특강을 진행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CS 박혜경 강사가 지난 24일 송파구에 위치한 더베네치아 웨딩홀에서 ‘한부모가정 사랑회 성탄절 행사’에 초대를 받아 특강을 진행했다.


박 강사는 “승무원은 아무나 될 수는 있지만, 누구나 되지는 않는다. 많은 친구들이 되고자 하지만 그 바람에 맞게 노력하지 않는 일부 취업준비생의 현실을 꼬집으면서 말로만 하는 노력이 아닌 직접 행동으로 보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강사는 “아무리 멋진 대답을 준비했다고 해도 면접 시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으로 임한다면 상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기 힘들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답을 만들 때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내기가 더 수월해 진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 강사인 박혜경 강사는 외국 항공사에서 11년 동안 부사무장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실력으로 CS강의 및 비즈니스 매너, 글로벌 에티켓 등 다양한 강연을 영어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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