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스토우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구매시 스타벅스 쿠폰 제공

▲ 하나카드가 마카오관광청과 함께 미식 탐방 이벤트를 펼친다.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하나카드는 마카오 관광청과 함께 ‘동양속 작은 유럽, 마카오 미식 탐방’ 이벤트를 내년 2월 말까지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영국관광청과의 영국항공 이벤트, 4월 타히티관광청과의 타히티 여행 이벤트, 9월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함께 진행한 미식여행 이벤트에 이은 행사다.


이번 동양속 작은 유럽, 마카오 미식 탐방 이벤트는 하나카드와 마카오 관광청이 함께 동서양이 만나는 마카오에서 맛있는 음식과 각종 페스티벌을 즐기도록 준비한 것이다.


하나카드 손님은 ‘로드스토우 베이커리’에서 에그타르트를 1개이상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 1매를 증정한다. 특히 하나카드 손님들이 결제한 마카오 현지 데이터를 활용해 선정된 ‘마카오 TOP 10 F&B’에서 이용액을 합산해 ▲10만 원 이상 1만 하나머니 ▲20만 원 이상 2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카드 해외여행 플랫폼 Global Must Have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번 이벤트를 리그램하면 추첨해 1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상품권 1매를 추가 제공한다. 아울러 마카오 관광청은 올 연말까지 마카오에서 다양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마카오의 대표 겨울축제 ‘라이트 페스티벌’과 올해 9회째 ‘쇼핑 페스티벌’에서 색다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새해부터는 ‘시티 프린지 페스티벌’과 ‘음력설 퍼레이드’가 열려 연말연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해외 관광당국과 콜라보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각국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카오 미식 탐방 이벤트는 하나카드 마카오 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마카오 TOP 10 F&B’ 선정과 동시에 펼쳐진다”며 “마카오를 찾는 하나카드 손님에게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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