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코타키나발루’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석양의 섬,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을 품은 순수한 자연이 살아 숨쉬는 휴양지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하늘이 붉게 물드는 저녁이면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아름다운 석양을 제외하고서도 코타키나발루는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다. 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술록 등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맹그로브 숲, 해발 4,095m의 키나발루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공기가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한다는 반딧불을 만나는 것은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순간을 마주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대자연의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면 ‘캐나다’
다가오는 2020년 끝없이 펼쳐진 대자연에 푹 빠져보고 싶다면 ‘캐나다’를 추천한다. 캐나다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여행 일정은 비아레일을 타고 달리는 기차 여행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가를 뒤로하고 평화로운 초원지대, 호수, 그림 같은 자연풍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선로를 따라 창 밖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캐나다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보자. 또한 전세계에서 모여든 여행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색다를 기차여행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사진출처 – ⒸGettyImagesBank ◇ 천국을 만나고 싶다면 ‘타히티’
더 없이 신비로우며 틀에 박히지 않은 거칠고도 광활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채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 럭셔리한 휴가와 로맨틱 허니문 여행지로도 알려진 이 섬은 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여생을 보내기 위해 찾아오는 천국의 섬으로도 유명하다. 타히티는 소시에테, 투아모투, 마르키즈, 오스트랄, 갬비어 등 5개의 제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제도 안에 총 11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타히티', '보라보라' 등이 많은 여행자들이 찾으며 일반적으로 두 섬을 묶어 여행을 한다. 특히 보라보라 섬은 뾰족한 바위 봉우리로 이루어진 화산섬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바다 빛깔을 자랑하는 곳으로 다양한 물고기와 에메랄드빛 산호로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군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많은 연인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추천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해당 여행상품은 온라인투어의 ‘고객 감사 대제전’을 통해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 ‘고객 감사 대제전’은 오는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온라인투어가 그동안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선보이는 창립 20주년 기념 빅 프로모션이다. 월요일 모바일 타임세일을 비롯하여 항공, 호텔, 해외여행, 티켓패스/현지투어 등 전세계 여행 상품을 20주년 한정 스페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 미주 왕복 항공권을 비롯하여 100만원 여행상품권, 마카오 갤럭시 호텔 숙박권, 제주 렌터카, 트래블메이트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20주년 프로모션에 재미를 더한다. 창립 20주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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