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베이는 가맹점과의 신뢰 아래,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커피베이는 가맹점과의 신뢰 아래, 다양한 상생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커피베이 가맹점주 간담회’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요 원부자재 50여 개 품목의 가격을 최대 30% 인하했다.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단기간 반짝하고 사라지는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10년간 자리를 지키며 ‘상생’을 실천하는 브랜드로 커피베이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09년 12월 런칭한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라는 운영 방침과 함께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무기로 전국 570여 개의 가맹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커피베이의 상생 경영 방침은 사회 활동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고 그린’(Go, Green) 캠페인을 펼쳐 폐기 시 미생물에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Poly Lactic Acid, PLA)’ 컵과 빨대, 비닐봉지 등을 직영점에 도입했다.


또한, 커피베이는 직접 진행하기 어려운 고가의 대국민 상대 마케팅 비용을 100% 본사에서 부담하며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대해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단시간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많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커피베이가 10년이 넘도록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상생 경영 방침을 토대로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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