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에 방송이 되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 지난 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인테일즈의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리프팅 팩이 소개가 되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전 세계에 방송이 되는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에 지난 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인테일즈의 링클파워세럼과 마스크리프팅 팩이 소개가 되었다.


작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은 공영홈쇼핑과 아리랑TV의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파트너 십을 추진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중소기업의 제품인 ‘브랜드 K’를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아리랑 TV ‘머니몬스터(Money Monster)’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서울 마포구 공영쇼핑에서 열린 ‘브랜드K 송년의 밤’의 소식과 함께 브랜드 K를 통해 전 세계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성공사례들을 소개하며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응원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나인테일즈의 기서철 대표는 “브랜드K 덕분에 ‘나인테일즈’ 브랜드가 세계 뷰티의 중심지 프랑스 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었다. 얼마 전 프랑스 홈쇼핑에서 1분당 1300유로(약 170만원)라는 기록적인 마진율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기 대표는 “브랜드K 덕분에 일본을 비롯해서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프랑스 등 수출이 지난해 대비 20배 늘었다. 얼마 전에는 미국의 홈쇼핑과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나인테일즈 브랜드를 통해 ‘링클파워필링’, ‘마스크리프팅 팩’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생산하는 화장품 전문 중소기업이다.


특히 ‘링클파워필링’은 90초 만에 주름개선 효과가 나타나 ‘바르는 보톡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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