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이지은 기자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에 명절선물세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소 챙기지 못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건강식품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홍삼이나 밀크시슬, 석류 등의 인기도 높게 나타나지만, 그 중 최근 다양한 매체에서 베타글루칸 효능이 소개됨에 따라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된 식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체내의 면역세포(NK세포)의 기능을 돕고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지질대사를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주로 잡곡류나 버섯류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많은 함유량을 갖춘 것이 꽃송이버섯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관련 제품들을 향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개그맨 김태균을 비롯한 셀럽들이 섭취한다고 알려지면서 명절 선물로 구매를 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된 꽃송이버섯 분말의 경우 1kg에 100만원 남짓의 금액이 책정되곤 한다. 고가의 버섯이기에 가공제품의 경우 성분은 낮은 제품이 아닌지, 국내산이면서도 100% 꽃송이버섯 함량인 제품인지 신중한 판단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처럼 관련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형제꽃송이버섯은 설 명절을 맞아 꽃송이버섯 미세분말 100% 함량 제품에 한해 ‘묻고 더블로 가!’ 더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 브랜드는 시댁 명절 선물이나 부모님 명절 선물 등 설 명절 선물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품질의 꽃송이버섯 미세분말 100%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형제꽃송이버섯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미세분말 꽃송이버섯 100% 함량 30/90포에 한해 2세트 구매 시 할인된 금액에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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