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 앞장

▲ (왼쪽부터)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윤승임 아현노인복지센터장, 김종오 공덕동장이 떡국 배식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에 앞서 마포구 아현노인복지센터에 후원품을 기부하고 떡국 배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하은수 전무를 비롯한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과 윤승임 아현노인복지센터장, 김종오 공덕동장 등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는 “올해 설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앙회와 저축은행 모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엔 저축은행업계와 함께 약 8톤에 달하는 양파를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노인복지관·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결연을 맺고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을 위해 배식 및 도시락 배달봉사도 진행한 바 있다. 강원 산불 피해자 성금 기탁과 1사1교 자매결연 학교에 장학금 지급 등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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