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후 실버, 맨즈, 우먼, 청소년 등 연령대 맞는 특화프로그램 선봬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라라필라테스가 2020년 1월 신임 김주아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셀라필라테스 앤 피트니스'(대표 김주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셀라필라테스 앤 피트니스는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제2의 창업을 알리면서 웰빙 트렌드에 맞는 웰빙 체육 시스템을 구축하며 건강한 생활체육 스튜디오로 새 단장을 했다. 특히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레슨과 교육을 이원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라라필라테스의 장소라 대표는 강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대외적이고 테크니컬한 부분을 담당했다면 신임 김주아 대표는 셀라필라테스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운영과 회원, 강사들과의 맨투맨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김주아 대표의 이런 경영방침에는 15년 경력의 서비스 매니지먼트 앤 컨설팅 경력이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번 셀라필라테스의 대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면서 회원들의 건강한 마인드 빌딩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셀라필라테스 앤 피트니스(구 라라필라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목동에 자리매김해 목동 지역 기구 필라테스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했다. 1:1, 2:1 개인 및 듀엣 레슨 외에도 4인의 단체회원만을 1개 레슨팀으로 구성해 강사와 회원과의 집중도와 레슨의 퀄리티가 높다.


토, 일요일 클래스를 오픈해 주말반 수업을 진행해 주중 직장 생활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셀라필라테스는 목동 현대백화점, 이마트, 경인여대 등에 다양한 컨셉의 필라테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외적인 경쟁력도 보여주고 있다.


셀라필라테스 앤 피트니스의 김대표는 "셀라필라테스는 회원들이 운동만 하고 가는 스튜디오가 아닌 운동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고 가는 차별화된 스튜디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라필라테스 앤 피트니스는 2018, 2019년 이년 연속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된 차준환 아이스쇼(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에 참여한 전 세계 피겨 스케이팅 종목 메달리스트들에게 스트레칭 물품을 협찬하면서 공식 협찬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