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중소유통제조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가, 커피베이 전문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커피 트럭에서 대표 메뉴들을 최대 39% 할인한 가격에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전용 멤버십 어플 ‘커피베이 멤버스’ 가입·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잔의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이를 통해 평균 가입 고객 수 대비 약 3배 높은 회원 가입이 이루어졌다.


백진성 대표는 “대한민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 이어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커피베이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을 비롯, 중소벤처기업부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인증 및 7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4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