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개인형IRP으로 연말정산 준비·경품행운 제공

▲ KB국민은행이 '2020 연금으로 부자됐쥐'이벤트를 펼친다. (사진=KB국민은행)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말까지 연금저축펀드와 개인형 IRP 신규 가입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2020 연금으로 부자됐쥐’ 이벤트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KB국민은행과 KB증권에서 이벤트 참여 자산운용사의 연금저축펀드나 개인형 IRP에 20만 원이상 신규 가입고객으로 자동이체를 등록하거나 100만 원이상 입금한 고객이다.


이들 고객은 CU 모바일상품권 1만 원권을 받는다. 당첨자 120명에겐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에어랩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이 선사된다.


연금저축과 개인형IRP는 가입자 부담금별로 각각 연간 최대 400만 원, 700만 원까지 16.5%나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 만 50세이상 세액공제 한도가 연금저축 최대 600만 원, 개인형IRP 900만 원으로 올라 노후준비와 절세를 위한 해법으로 주목된다.


KB금융그룹은 연금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 그룹 연금사업 컨트롤 타워를 신설했고 ▲고객 수익률 제고 ▲대고객 서비스 강화 ▲시너지 창출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손해보험 등 계열사들의 역량도 강화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내년 연말정산에 대비하고 노후를 위한 연금자산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KB국민은행 고객에게 빠른 연말정산 준비와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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