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지며 2월 여행객 관심 높아져


투데이코리아=박영배 기자 |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 괌은 계절에 상관없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하지만 괌의 매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 좋은 2월이야말로 괌 여행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2월은 졸업시즌으로 3월 개학을 앞두고 가족여행으로 괌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성수기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싱가포르 등 동남아 여행을 기피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대안으로 괌을 선택하는 수요까지 늘고 있다. 괌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으로,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성수기를 맞아 괌을 찾을 계획이라면, 괌 여행의 필수 아이템인 렌터카 예약부터 챙기는 것이 좋다. 섬인 괌은 우리나라의 제주도처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렌터카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다. 상대적으로 대중교통이 불편해 관광객들의 렌터카 선호도 역시 높은데,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인 만큼 한인렌트카 업체를 이용 시 영어를 전혀 하지 못해도 편리하게 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괌 한인렌트카 업체인 린든렌트카의 경우 예약부터 반납까지 전 과정을 한국어로 진행이 가능하다. 현지 사무실에 한인 직원이 상주하며 직접 고객을 응대하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국내 수준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고 시에도 한인직원이 통역을 지원해 빠른 해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쉽고 간단한 홈페이지 예약 방법과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차량관리 서비스로 이용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이용 고객들이 직접 올린 홈페이지 이용후기를 보면 "픽업장소 변경 등 다양한 요청사항에 매번 잘 응대해줘서 너무 편했다", "새 차 같은 차량 컨디션에 청결도까지 모두 만족스럽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당황했는데 린든렌트카 직원이 바로 달려와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다" 등의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괌 한인렌트카인 린든렌트카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괌 영어캠프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린든아카데미아, 괌 액티비티를 책임지는 린든돌핀크루즈와 함께 린든그룹이 운영 중인 자회사다. 탄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괌 여행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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