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코리아=김태문 기자 | 수협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 각국에서 발생한 통관·물류 차질, 현지 공장 폐쇄, 상담회·박람회 취소 등의 피해 사례를 접수받아 상담을 진행한다.


해당 업체들은 각국의 수협 무역지원센터(7개국 10개소)로 연락하면 된다.


수협은 애로사항을 상시 확인해 품목별·사안별로 상담센터 운영일지를 작성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수출 피해사례 공유를 통해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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