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원 제공

투데이코리아=김성민 기자 |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차명훈 대표)은 ‘2020년 신입·경력 개발직군 채용’을 진행한다.
2일 밝힌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및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과 지원 절차는 코인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블록체인 백엔드 엔지니어(지갑개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자바/파이선) ▲풀스택 엔지니어 ▲프로젝트 매니저(서비스 기획) 등 총 6개 분야다.

앞서 코인원은 올해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해, 블록체인 상용화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따라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수한 개발 인력을 선발하겠다는 방침이다.

코인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효율적이고 공정한 금융 시장을 만들겠다는 미션 아래,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외송금, 암호화폐 자산관리, 거래 매칭 엔진 등 블록체인 영역의 금융 및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차 대표는 “2020년 한 해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코인원의 비전에 함께 하고자 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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