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적금상품으로 여행자금·비상금 등 단기 목돈 마련에 최적화

▲ 조운행 우리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진=우리종합금융)

투데이코리아=송현섭 기자 | 우리종합금융은 6개월 만기로 최고 연 8%의 이자를 제공하는 ‘The드림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정기적금은 스마트뱅킹 전용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2.5%에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연 8%를 제공한다. 월 납입액은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1인 1계좌로 한정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신규고객에게 연 1%, 가입고객 1만명을 돌파할 경우 연 1.5%를 적용한다. 체크카드 가입과 이용실적에 따라 연 1%, 금융투자상품 매입실적에 맞춰 연 2% 등 최고 연 5.5%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The드림 정기적금은 비대면 금융거래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며 “최근 저금리에 여행자금과 비상금 등 단기 목돈 마련에 최적화돼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