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정훈 기자 |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폐렴) 환자가 하루 사이 76명 늘어 국내 총 확진자는 90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환자는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하루 동안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76명 늘어나 총 9037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9명이 늘어 120명이다. 확진환자 대비 사망자를 나타내는 치명률은 1.32%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기준 중증환자는 27명, 위중환자는 64명으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지난 23일 3166명에서 이날 341명이 더 추가돼 3507명이 됐다. 완치율은 3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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