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아침 최저기온 0~9도, 낮 최고기온 14~20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예상 강수량(4월 1일)은 제주도(00~09시): 5~20mm, (00~12시)전남남해안, 경남해안, (09~21시)강원영동, 경북동해안: 5mm 내외 오겠다. 이와 함께 09시 사이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전국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수원 18도, 인천 14도, 춘천 20도, 강릉 18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안동 20도, 대구 19도, 포항 16도, 울산 17도, 부산 17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여수 17도, 목포 14도, 제주 16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