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수요일 저녁(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성형외과 전문의 권영대 원장이 출연 했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매주 수요일 저녁(10시 5분) MBC 실화탐사대에성형외과 전문의 권영대 원장이 출연 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 원장은 “청소년 문신이 문제가 되는 것은 한때의 혹한 마음으로 문신을 하지만, 평생 씻을 수 없는 일로 대부분이 후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이 학생의 경우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문신이 진행되었기에 더욱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권 원장은 “문신을 제거할 수는 있지만, 오랜 시간과 함께 비용이 들어간다. 등에 있는 큰 문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천만원정도의 비용과 함께 큰 고통이 따르는 만큼, 청소년들은 절대로 문신을 삼가 하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권 원장은 “최근 성인들에게 타투(문신)가 많이 유행하고 있지만,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의지 보다는 잘못 된 판단에 의해서 문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이니만큼 과거를 털어 내고 꿈과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권영대 원장은 최근 방송 활동과 함께 백화점아카데미와 CEO아카데미, 공기업에서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인생을 즐거워! 노래하는 의사’로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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