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www.isky.co.kr, 대표 박병엽)는 25세에서 35세 사이의 젊은 세대 감성을 대변하는 문화·공감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스카이가 협찬하는 '싱인 인 더 스카이(Singing in the SKY)'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뮤지컬 배우가 될 수 있는 A부터 Z까지 가르치고 익히고 배워서 꿈을 이뤄가는 과정과 모습을 담아 2535세대와 '공감대'를 이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상하던' 꿈, 희망, 기회가 현실화 되는, 스카이가 새롭게 시도하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싱잉 인 더 스카이(Singing in the SKY)'는 국내최초 TV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션 수행과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가 세계적 뮤지컬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다. 매회 심사를 통해 탈락자를 가려내고, 마지막까지 남은 참가자가 우승자를 차지하게 된다. 우승자는 오는 8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의 여주인공을 맡아, 국내 최상급 유명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게 되며, 전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뮤지컬스타와 TV 공개 오디션 '싱인 인 더 스카이' 도전자들이 함께하는 '스카이 뮤지컬 와인파티'를 개최했다. 미니 콘서트와 고급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스카이 뮤지컬 와인파티'는 압구정藝(예)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스카이 고객과 방송 관계자 등 총 300명이 참가하여 화려하게 치러졌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씨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디션의 중간 테스트 성격을 겸하고 있어 파티 중간중간 오디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디션 장면을 담은 영상을 방영하는 순간 공개 오디션에 참여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견뎌온 힘들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파티장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김소현, 김우형, 전수경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시카고, 지킬앤하이드, 오페라의유령, 그리스 등 노래를 무대 위에서 직접 열창하는 순간 '스카이 뮤지컬 와인파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스카이 마케팅본부장 박창진 상무는 “최근의 휴대폰 시장은 '나만의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 스카이 브랜드가 젊음과 대중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타일리쉬한 브랜드였다면 최근 달라진 스카이 브랜드는 기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공감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젊음의 의미도 2535세대로 더욱 확장하였다”며 “스카이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장점을 살리면서 2535세대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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