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가 선수들 위해 제공

기아자동차㈜가 올 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뉴오피러스 차량 지원하면서 스포츠 빅스타 마케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가 주관하는 '2006 PAVV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하는 수상 후보자들에게 뉴오피러스 5대를 지원하는 등 최고의 의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8개 구단 각 팀 총 46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기아의 뉴오피러스를 이용해 행사가 열리는 삼성동 COEX 컨벤션센터로 이동한 뒤 레드카페트를 따라 시상식장에 입장했다.

기아차는 뉴오피러스에 의전기사를 함께 지원해 프로야구 빅스타 선수들이 최고의 대우를 느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기아의 최고급 차량인 뉴오피러스를 지원하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그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오피러스 빅스타마케팅 덕택에 뉴오피러스의 인지도가 크게 향상됐음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한화 이글스 류현진(맨앞) 선수 등 골든글러브 후보자들이 뉴오피러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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