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까지 대규모 이벤트 진행하고 ‘모바일PC’, ‘LCD 모니터’, ‘아이팟 셔플’ 경품 지급

KTH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SF 액션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게임 <어나더데이>의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 달 2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어나더데이>는 기존 FPS게임이 전•후•좌•우 이동 및 점프 등 단순하게 조작되던 것에 비해 △임팩트 부스터 △월 점프 △닷지 점프 △클로킹(투명화) 등 기존 밀리터리 FPS와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신규 콘텐츠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보다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함으로써,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업데이트 일정에 따르면, 7월 말 △어썰트 라이플•스나이퍼 건•서브 머신 건 등 3종의 신규 무기 △폭파 미션 맵 '어반옵스'가 추가 될 예정이고, 8월 1주차에는 △깃발 뺏기와 데스매치가 혼합된 새로운 게임 모드가 추가된다.

또한, 싱글 플레이 형식의 몬스터전으로 알려진 '튜토리얼 스테이지2'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돼 많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정민PM은 “유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게임의 재미를 더해 주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어나더데이>는 공개서비스를 맞아 7월 22일까지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바일PC' △'22” LCD 모니터' △'아이팟 셔플' 등 푸짐한 경품을 158명에게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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