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웃음치료학회 교강사 워크샵' 개최

한세대 복지학과와 함께하는 교강사 1기 워크샵이 최근 한세대 대학원 601 호 강의실에서 1박2일 일정으로 마쳤다

이날 오후 2시 웃음치료 학회장(류종훈 교수)의 인사에 이어 신의 처방과 인도 웃음창시자(마단 카타리아 박사)와의 만남의 영상을 통해 웃음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이어서 교강사(30명)중 양근회 교강사가 시작으로 30 분씩 열띤 강의와 (무드라)제스처 몸짓으로 강의장을 뜨겁게 달구어 웃음의 꽃밭을 만들었다

열기가 가시지도 않은채 첫째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뜨거운 불가마 찜질빵으로 이동, 한자리에 둘러 앉아 지나간 아름다운 추억들과 앞으로의 웃음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로 다짐하며 영원한 웃음멤버로 결집하였다

둘째날도 웃음열기속에서 우홍근 교강사의 강의가 시작, 모든 교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자기만의 특화된 웃음으로 뽐내면서 교강사들의 발표를 모두 마쳤다.

웃음치료학회장인 류교수는 웃음치료 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웃음은 살아있다는 증거를 제시 하기에 생명력을 증진 시킨다.
▲웃음은 긍정적 사고를 가지고 성공적 삶을 살아가도록 역사를 재창조한다.
▲웃기 위해서는 긍정적이며 낙천적인 성품과 자신감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내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 는 사실을 기억하자. 또 당신은 나의 거울이기도 하다.
▲그리고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약 내가 여전히 웃을 수 있다면 이역시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고 더 이상 가난하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다.

이에 우리는 질병을 물리치고 행복한 사람으로 고통을 멀리하고 범죄의 마음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와같이 웃음은 최고의 화장법이며, 웃는사람에게는 밤에도 해가 뜨고 햇빛이 어둠을 밝히면서 더러운 곳을 통과하여도 빛이 오염되지 않는 것처럼 웃음 역시 퇴색되지 아니 할 것이다.

따라서 겨울에도 꽃이 피고 어떠한 고난도 이겨내는 인내를 순종으로 배우고 감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하면서 행복한 웃음세상을 열어가자.

한편 본회는 12일 출국하여 필리핀 연수교육을 마치고 16일 귀국했으며, 교강사 1 기 워크숍을 모두 마치면서 22일 웃음치료 특강 및 교강사 자격증 과정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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