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2009 GCOS' 모델 오고은 (닉:타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09 GCOS'는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게임 캐릭터 행사로, 다양한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관람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분장을 한 코스튬 플레이어와 여러 아이템 등을 실제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코스튬플레이어가 방한해 국내 유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방한하는 일본 코스튬 플레이어는 한국에서도 매우 있기 있는 'AYA(아야)'를 비롯해, 세계코스프레서밋트(이하 WCS) 일본대표로 활동중인 '바비츠키노'와 '타다카이에', 일본 유명 코스프레 커뮤니티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카나메', 일본 코스프레 잡지 모델로 활약중인 '아이라'와 '코나' 등이다.

'2009 GCOS' 진행을 총괄하는 한국코스튬플레이협회 유재황 사무국장은 "게임과 코스튬플레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09 GCOS가 7월 31일이 드디어 개최된다"며,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